공주시 의당면평생학습센터 수강생 작품 한자리에
공주시 의당면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작품 전시를 오는 11월 12일까지 시의회 시민예술공간에서 열려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배움의 결실을 한자리에 모아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유계리 '우리동네 수채화' 과정과 '수채캘리그라피' 과정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습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우리동네 수채화' 과정은 유계리 70~80세 어르신들이 참여,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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