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서울런'…전해철 "추진 보류 의견 참작해야"
행안부 "교육부 사업과 비슷" 반대의견에 서울시 "사업 내용 다르다" 반박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민들에게까지 혜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 공약사업인 '서울런'이 흔들리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서울런'에 대해 "(교육부 사업과) 상당한 유사 중복성이 있다"며 "(서울시가) 추진 보류 의견을 잘 참작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64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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