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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뉴스

흔들리는 '서울런'…전해철 "추진 보류 의견 참작해야"

작성자(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작성시간21.10.26|조회수956 목록 댓글 0

흔들리는 '서울런'…전해철 "추진 보류 의견 참작해야"

 

행안부 "교육부 사업과 비슷" 반대의견에 서울시 "사업 내용 다르다" 반박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민들에게까지 혜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 공약사업인 '서울런'이 흔들리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서울런'에 대해 "(교육부 사업과) 상당한 유사 중복성이 있다"며 "(서울시가) 추진 보류 의견을 잘 참작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출처]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64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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