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눈에 띄네
자체 공모 통해 우수 프로그램. 동아리 선정, 한글교실 운영 등 호응 높아
‘학문은 장성을 따라갈 수 없다’는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의 고장, 장성군이 추진 중인 평생학습 사업이 지역민의 열띤 참여 속에 활기를 더해 가고 있다.
전남 장성군에 따르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사업은 한글교육을 받지 못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해교육이다. 장성군은 올해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글교실 19개소를 개설했다. 현재 200여 명의 지역민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최초로 자체 추진한 공모사업의 성과도 주목된다. 군은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4개 프로그램 시행기관과 5개 동아리 발굴에 성공했다.
[출처] 빛가람뉴스 http://www.focu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645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