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주 남한강초, 평생학습관으로 활용
옛 충주 남한강초등학교에 평생학습관이 들어선다.
충주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토대가 되는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충북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호암동으로 이전한 옛 남한강초 건물을 평생학습관으로 활용키로 했다.
앞서 시는 시 청사와 떨어져 있는 장소에 있는 기존 평생학습과 건물의 부족한 학습공간과 주차 문제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장소를 물색 중이었다.
충북교육청은 새롭게 조성된 대규모 택지지구로 이전한 옛 남한강초 활용방안을 고심하던 중 긍정적 논의가 이뤄져 평생학습 공간 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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