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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평생학습도시, 대구’ 조성에 총력... 시, 소외계층 학습격차 해소...평생학습 참여율 40% 목표

작성자(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작성시간21.11.09|조회수48 목록 댓글 0

‘참여형 평생학습도시, 대구’ 조성에 총력... 시, 소외계층 학습격차 해소...평생학습 참여율 40% 목표

 

"대구를 참여형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250만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선 교육기관 간의 연대와 협업 네트워크가 촘촘해야 하고, 시민들의 학습놀이터가 될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대구 평생학습의 선결 과제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시 핵심 어젠다 중 하나인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의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 학습 역량 저변 확대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평생학습 일상화'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권 시장의 교육지론이다.

 

대구시는 2022년 평생학습 참여율 40% 달성을 목표로 ▷저소득층 등 학습 소외계층의 학습격차 해소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질적‧양적 증가를 통한 교육서비스 향상 ▷스마트 시민 양성을 위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대구평생학습진흥원 출범 ▷대구시민대학의 선진형 고도화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도 중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율이 일반인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등 취약계층의 학습사각지대 내몰림 현상이 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11051549567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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