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역 내 문해교육 홍보 전시 운영
파주시는 11월 10~12일 3일간 금촌역 2층 대합실에서 문해교육 인식 확대를 위한 컬러링북 학습작품 및 시화 전시를 운영한다.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 해득 능력을 포함해 사회·문화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체계화된 교육과정이다.
시는 한글교육, 초등·중등 학력인정 과정 및 문해교육 행사 운영을 위해 연간 약 7,000만원을 파주 지역 내 문해교육기관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금촌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성인 비문해자 및 중졸 미만 학력자를 위한 교육과정이 있음을 주변에 알리거나, 역 근처에 위치한 학력인정 교육기관 ‘파주한마음교육관’을 찾아 인생 제2의 배움을 시작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출처] 경인매일 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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