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평생학습관 수담 동아리, 생활도자기 나눔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도자기공예 동아리 수담(회장 김혜련)은 지난 12일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효원주간보호센터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화분, 화병 등 생활도자기 30여 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도자기들은 평생학습관 내 10여 명의 '수담' 동아리 회원들이 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두달 간 주 1~2회 이상 모여 제작했다.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 교육과정 수강생들로 구성된 수담 동아리는 지난 2012년부터 자체적인 학습활동과 더불어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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