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분야 학·석사 5년 과정 도입···진로교육 의무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 등을 통해 정부부처 간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고 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등 주요 분야의 인재양성 계획을 내년 상반기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학생들이 입학 직후부터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 경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교육이 의무화됩니다.
1학년 때부터 진로교육을 바탕으로 기업의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고 취업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프로그램도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교육 지원도 강화됩니다.
대학 내 재직자 전담과정을 설치하고, 장기유급 휴가훈련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으로 학비 부담을 덜고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는 온라인으로 필요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스마트 혁신러닝 플랫폼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KTV국민방송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3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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