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19개 읍면동 생명 살리는 마을안전보안관 교육 성료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관내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명을 살리는 사람중심 지역안전망 구축’ 마을안전보안관 교육사업을 18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3개년 연차사업으로 추진한 김제시 마을안전보안관 교육사업은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독거노인 세대 증가로 인해 노년세대를 위한 생활안전문제가 사회문제화되고 있고 거주지 중심 안전사고예방 교육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실시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19개 전 지역에서 순회교육 방식으로 운영돼 총 473명이 참여했으며 골든타임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을 비롯한 전기와 가스 올바른 사용법 등 172시간의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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