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한글대학 어르신들의 3일간의 첫 졸업여행
논산 대표 관광명소 방문, 따뜻한 추억 선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1월 15일과 16일, 19일 3일에 걸쳐 한글대학 어르신을 모시고 한글대학 교육과정 이수를 기념하는 졸업여행을 했다.
졸업여행 대상 어르신은 2016년 한글대학이 처음 시작된 당시부터 함께하며, 6년 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사회와 소통해 온 어르신 110여명으로 코로나19 상황과 여건을 감안해 3일 간 팀을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여행은 어르신교육공동체돌봄(ECC)에 적합한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도기정)와 함께 참여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마을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출처]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111220100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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