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기 양천장수문화대학 성료…"슬기로운 노후생활 응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고령층의 슬기로운 노후생활과 건강한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8주간 운영해 온 제31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오는 12월 둘째 주까지 동별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양천구가 전국 최초로 기획한 어르신 특화사업으로 2004년 제1기 개강 이래 올해까지 2만1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만큼 지역 내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매년 각 18개 동에서 운영해왔으며, 이번 31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은 백신접종을 100% 완료한 노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8주간 진행, 총 424명의 어르신이 수료하게 됐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50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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