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장애인 친구 위한 '수어교실' 호응,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으로 추진
충주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학습하는 충주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수어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어교실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충주시에 경도성지적장애 친구와 수어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고 싶다는 지역 내 마을학교의 요청에 의해 개설됐다.
이에 '도란도란 마을학교'에 구성된 초등학생 12명은 예성초에서 주 2회 등 총 12회에 거쳐 충주시수어통역센터의 전문 수어통역사가 강사로 진행하는 수어교실에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
[출처]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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