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해학교, 찾아가는 한글교실 종업식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시민들을 위해 한글교육 실시
2021년 찾아가는 한글교실 종업식 및 은빛 발표회’가 3일 상주 마리앙스 웨딩홀에서 열렸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문해교육 교사들이 각 읍·면·동으로 방문하여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시민들을 위해 한글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기초언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8개 학습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종업식 및 은빛 발표회를 통해 한 해 동안 배웠던 작품을 발표하고 이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국제i저널 http://www.ii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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