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문해시화전 개최
안동시는 안동역(송하동)에서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이어서 안동시청 및 안동병원 로비에서 1월까지 ‘어머니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문해시화전을 개최한다.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안동시 14개 읍·면 지역의 성인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해교육으로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면 중단되었다가 올해 3월부터 방역수칙을 확립하여 35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는 경상북도 문해시화전에서 대상 2명과 장려상 2명의 수상자들을 배출하며 1년간의 운영 공백이 무색할 만큼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출처] CNN21 http://www.cn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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