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첫 졸업생` 배출
영천시와 성운대학교가 함께 손잡고 운영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는 지난 17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조영제 시의장, 도·시의원, 졸업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명예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100세 시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코자 관학이 협력해 대학의 문을 열고 4월 16일부터 50명의 학생들과 함께 배움의 닻을 올린 영천캠퍼스는 이날 지역·시민·미래학 등 7가지 영역에 걸친 9개월의 긴 학습과정을 수료한 37명에게 명예도민 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출처] 경북신문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33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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