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열린학교 '빛나는 인생' 작품 전시회
충주열린학교는 최근 프로그램을 종강을 기념하며 '빛나는 인생'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는 노인들이 직접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 시화작품 40점과 캘리그라피 작품 100점이 열린학교 강당에서 23~27일까지 진행된다.
평균 연령 70세의 나이에 배운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으로 시, 수필, 편지쓰기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전국시화전에서 특별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성인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진숙 교장은 "2021년 위기를 기회로 만든 우리 학생들은 평생교육의 희망이자 꿈"이라고 말했다.
[출처] 충북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9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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