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콘텐츠 제작 지원 '미디어 창작실' 개방
남해군 화전도서관은 군민들의 콘텐츠 제작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미디어 창작실'을 조성해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디어 창작실은 콘텐츠 제작, 송출이 가능한 장비 시설(카메라, 조명, 무선마이크 등)을 비롯한 영상촬영 및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 창작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조성 사업 선정으로 국비 2500만원을 포함해 총 5000만원을 들여 설치됐다.
군은 내달부터는 영상촬영 및 편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미디어 창작 역량을 증진할 예정이다.
[출처]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6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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