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2년 평생학습프로그램 본격 운영
서귀포시는 오는 3일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요가교실(주간반&야간반), 등공예(라탄) 교실을 시작으로 '2월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첫주부터 개강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화상교육과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상교육 분야 생활영어, 생활일본어, 생활중국어 기초 입문반 △대면교육분야 한글캘리그라피 초급, 요가교실, 등공예(라탄)교실, 재봉틀 배우기(입문반) 등이다.
오는 3월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평생학습프로그램 관련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올해 5개 분야, 87개 과목 총 146개 과정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으로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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