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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지역 평생직업교육 공동체 구축 위한 발전방안 모색

작성자(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작성시간22.02.23|조회수60 목록 댓글 0

전문대교협, 지역 평생직업교육 공동체 구축 위한 발전방안 모색

24일 제2차 기초지방정부-전문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간담회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4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지역 평생직업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한 ‘제2차 기초지방정부-전문대학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23일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침체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초지방정부와 전문대학 간의 평생직업교육 공동체 구축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국내외 대학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협력사례를 살펴보고, 2022년 새롭게 시행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협력역할과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사무국장(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은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주요실적 및 향후계획’ 주제발표를, 김성림 서일대 교수는 지난 2021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수탁연구로 진행한 연구의 주요사항인 ‘국내·외 대학-지역사회 평생교육 협력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기초지방정부와 전문대 간의 평생직업교육 협력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곽상욱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간담회는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초·중·고, 대학, 지역사회가 어우러진 자치교육 교육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고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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