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세종의 별” 장애인 학교 8개소 선정
총 48백만원, 개소당 최대 8백만원 프로그램 예산 지원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영송, 이하 진흥원)이 2022년 “세종의 별” 장애인 학교 8개 기관·단체를 선정했다.
장애인학교는 장애인 학습자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생활권 중심에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거점 교육시설을 운영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기관·단체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 수어교육, 장애인 권리 향상 교육 등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관·단체별 지원 예산은 사업 규모에 따라 최대 8,000천원의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지원할 예정으로, 금년도 사업성과에 따라 차년도까지 예산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박영송 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위상에 맞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특급뉴스 http://www.expres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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