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장애인평생학습 프로그램 '해냄평생대학' 운영 실시
장애인의 역량강화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해냄평생대학' 지원
평창군은 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해냄평생대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해냄평생대학'은 장애인의 교육 기회 제공과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이 운영한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으로는 조리학과, 국악과 등 6개 과정이 있으며, 과정별로 주 1회 수업이 진행되고, 올해 1월 말부터 상시 모집 중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성인 등록 장애인은 복지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2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교육을 운영하고, 해당 교육은 매년 50명 이상의 수료생이 다양하게 습득한 지식과 직접 만든 작품(수필, 시, 일기)으로 문집을 발간하거나 농사, 가공 기술 습득, 작품 전시회(지난해 총 2회)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 통합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출처]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87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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