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학교’, 봄학기 참여자 모집
‘비움’ 주제로 전 세대 프로젝트 37개 진행…문화행사 개최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 ‘모두의학교’가 2일부터 봄학기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비움’을 주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전 세대가 함께하는 경험 중심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은 모두의학교는 각 학기별로 ▷비움(봄) ▷배움(여름) ▷채움(가을) ▷나눔(겨울)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이웃과 가족, 서로 간의 유대와 관계가 중요한 시대에 모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봄학기에는 명상과 글쓰기를 통해 감정을 비워보는 ‘힘든 하루, 나를 위한 시간’ 프로젝트,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티 블랜딩을 함께 배워보는 ‘내 몸에 맞는 차(茶)’ 프로젝트 등이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두의학교 내에서 매월 문화행사가 열려 금천구 인근 주민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020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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