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생활문화평생학습관 4월 개관… 취미·교양·인문학 강좌
경남 김해시는 옛 칠산주민자치센터를 '생활문화평생학습관'으로 새로 단장해 4월 정식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간 생활문화평생학습관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조성됐다.
학습관은 앞으로 신중년세대(만 40~60대)를 대상으로 취미·교양·인문학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가 앞으로 시민을 위한 문화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60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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