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아카데미 개최
방송인 유인경 강사, 베이비부머 세대와 MZ세대 간 공존 위한 소통·공감법 전달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17일(목)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방송인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3월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베이비부머 세대와 MZ세대 간 공존을 위한 소통과 공감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인경 강사는 오랜 방송생활을 하며 습득한 행복 소통법과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통해 소통과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알찬 내용을 전달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아카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열릴 예정으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진행된다.
국내 유명강사가 나와 다양한 분야의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영미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장은 “강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가족관은 최근 시정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멀티비전 설치, 강의실 디지털 안내판 설치, 수강료 즉시 감면 시스템 구축, 전자출결시스템 도입 등 스마트화를 통해 시민 이용편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출처] 글로벌뉴스통신GNA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255759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