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의 용인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의미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한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개 기관·단체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34개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인데요”라고 했다.
백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통해 장애인에게 더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우수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단체의 발굴로 장애인 평생학습은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고 했다.
이어 “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체계를 만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23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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