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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뉴스

관악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학관협력 사업 추진

작성자(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작성시간22.03.24|조회수49 목록 댓글 0

관악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학관협력 사업 추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학관협력 강좌 3월 개강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3월부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대학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서울대와 손잡고 학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박물관 수요교양강좌, 5060 골든웰빙운동강좌, 미술관 현대예술문화강좌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규장각 금요시민 강좌'는 지난 18일, 온라인 첫 강의를 시작해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세계로 간 한국인’을 주제로 진행하며, '박물관 수요교양강좌'는 ‘아시아의 불교미술’을 주제로 3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0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50~60대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통한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5060 골든웰빙운동'은 인기리에 접수가 마감됐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건강운동과학실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하며, 3월 넷째주 사전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다.

'미술관 현대예술문화강좌'는 서울대학교 교수 및 해당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세계 현대 미술사’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현재 관악구민 1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서울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제한으로 상반기 강좌에 참가하지 못한 주민들은 9월 초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강좌에 등록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관악시민대학’도 운영할 예정이다.

‘관악시민대학’은 서울대학교 교수님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높은 교육 욕구를 채워주는 관악구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출처] 세계뉴스통신 http://www.segyenewsagency.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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