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3월 포항시민교양대학 ‘마음치유 전문가 김병후’ 강연 개최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 주제로 코로나블루 이겨내는 비법 설명
포항시는 24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을 초청해 ‘3월 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김병후 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와 이화여대 의과대학의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과 사단법인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너’,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이야기’, ‘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 걸까?’, ‘아버지를 위한 변명’등이 있으며, KBS, MBC, SBS, EBS 등 많은 방송 출연과 현대중공업 등 다수의 기업과 관공서 출강경험을 바탕으로 주옥같은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특유의 입담으로 코로나블루를 이겨내는 방법이 인간관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월 1회씩 주로 마지막 주에 실시되며,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국내 유명강사의 다양한 주제 강연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경북도민일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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