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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사무국에서 윤고문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비보를 보내셨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고인께서 평생교육 발전에 남기신 발자취를 열심히 따라 가리라 다짐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노병윤 작성시간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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