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생교육사실습을 알아보는 학생에게 진짜!!! 예의없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평생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사를 받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우리 기관이 공사때문에 힘들다고 했더니 다른 실습기관을 저보고 알아내라며 역성을 내다가 전화를 팍 끊어버리더군요. 같은 평생교육사로서 창피했습니다. 예의를 지키자구요! 아침부터 씁쓸합니다. 작성자이정혜(서울영등포)작성시간11.10.21
답글그분들 교육 모두 선배인 우리들의 몫이겠지요. 기운내세요 ^^*작성자노병윤작성시간11.12.20
답글사이버대학교라서 저희도 실습지를 구하지못하는 학생분들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공기관에서 받아주시는것은 정말 사명감없이는 힘든일이지요.정말 감사한일인데~마음 풀으셔요....작성자김영애작성시간11.11.08
답글평생교육사 선배로서 경험하신 일이라 더욱 마음이 상하셨겠네요 전화를 거신 분은 전화만 하면 기관에서 알아서 처리해주는 것으로 잘못 알았던지 아니면 정말 개념과는 담을 쌓아놓고 4가지가 실종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이런 경험이 앞으로 평생교육사를 지망하실 분들께 좋은 교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음 푸세요 파이팅 작성자이동호(대구)작성시간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