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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으~ 오늘 새벽엔 드디어 자다가 선풍기를 껏네요~ 창문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이젠 서서히 더위가 수그러들겠죠? 오늘도 건강하게들 잘 지내세요^^
    작성자 전상미(의정부) 작성시간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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