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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룻밤 사이에 가을이 온듯한 시원한 바람이
    하나님의 세계는 참으로 신비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게 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전상미(의정부) 작성시간 16.08.26
  • 답글 ^^ 작성자 사무국(박고은) 작성시간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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