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약수, 노자의 도덕경에 있는 말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물처럼 사는 것이란 뜻입니다. 노자는 세상을 물처럼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남과 다투거나 경쟁하지 않는다는 부쟁의 철학, 모든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는 겸손의 철학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결코 물처럼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작성자 최기호(전주시) 작성시간 19.04.3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