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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더 장마철 같지 않을 겁니다.

    중부 지방은 앞으로 열흘간 장맛비가 내리지 않겠고요, 남부 지방도 주말쯤 되서야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7월의 첫 날인 오늘 중부와 남부의 하늘 표정이 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부에 5에서 30mm, 충청에는 5mm 안팎입니다.

    장마전선이 일본 부근으로 물러나면서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주 초반에는 북쪽의 선선한 공기의 영향을 받겠지만 주 중반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33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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