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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지만, 오늘도 중서부 지방은 폭염이 계속됩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은 32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강릉이 23도로 선선하겠고요.

    남부 지방도 대구와 광주가 30도를 밑돌며 더위가 심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동 지방도 동풍이 불어 들며 비가 오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종일 비가 내리겠고요, 내륙 지방도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나오실 때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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