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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이렇게나 더워서 올여름 어쩌려나 싶으시죠?
그래도 이번 폭염은 오늘까지만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62년만의 가장 심한 폭염을 기록했던 어제만큼은 아니지만요, 그렇다 하더라도 한 낮에 서울이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춘천 33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폭염 대신 장마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하늘빛이 차츰흐려지겠고요, 오전 동안 경기 남부 등 서쪽 곳곳에서는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