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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지금 먼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제주 남쪽 먼바다와 제주 앞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차츰 태풍 길목을 따라서 전라 동부와 경상도, 충청도와 강원 남부 지방까지 순차적으로 태풍주의보가 확대 발효되겠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요,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250mm 이상, 그 밖의 남부에도 50에서

    150mm가량의 비가 내리겠고 시속 90km 이상의 순간 돌풍도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밤부터는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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