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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1월 들어 한주가 지나고 있네요~^^ 초겨울 쌀쌀한 날씨지만 오늘은 뒤도 옆도 높은 가을 하늘도 쳐다볼 수 있는 여유로운 하루되세요^^
    작성자 윤미라(서울동작구) 작성시간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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