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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씩 움터 나오는 봄꽃들을 시샘이라도 하듯 찬 바람이 불어 들고 있습니다.
대관령이 영하 3도, 충북 음성도 영하 1도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도 훨씬 더 낮고요.
서울도 1.7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1도 선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낮 동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옷차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는데요.
낮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해상의 물결도 최대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아침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서울 11도, 대전 13도, 광주 13도, 부산이 14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서울의 기온이 다시 15도 선을 넘어서는 등 다시 온화해질 전망입니다.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