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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젯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 소리에 놀란 분들 많으시죠.

    요즘 낮 기온이 크게 치솟으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작은우산은 당분간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주 최악의 가마솥더위가 찾아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33도, 모레는 무려 3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더위에 대비해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중부와 달리 전남과 경남 등 일부 남부 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부 내륙의 장맛비는 아침에 차차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밤까지 호우가 예상됩니다.

    낮에는 강한 일사에 찜통더위로 이어지겠고,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33도, 제주와 대구 31도, 광주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열기가 계속 쌓이겠습니다.
    작성자 박선미(서울 관악) 작성시간 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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