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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시상식장에서 그러더라구요.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내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그리구 감사하다구,,, 근데 오늘 전 과연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건지? 하여튼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너무 많이 났습니다. 멈추려 애를 썼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덕분에 옆에 있던 사람들만 괜시리 머쓱했어요. 계절때문인거 같습니다. 어쨌튼 저두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딘지 찾고있습니다. 여기서 한발짝 훌쩍 도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홧팅! 작성자 천사랑 작성시간 0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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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힘내세요! 무슨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괜히 공감가기도 하네요. 힘냅시닷 작성자 아즘찬이 작성시간 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