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FIFA 월드컵 북중미 지역 예선의 A조 2차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멕시코를 상대로 아쉽게 0-1로 패했다.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골문을 지킨 김승규(FC도쿄)는 전반까지는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반등 기회를 남겼으나 결정적 한 순간의 실수로 승부의 흐름을 빼앗겼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다툼 속에 간헐적으로 위협을 만들었다. 특히 전방의 창의적인 패스 연결과 세트피스 기회에서 기대를 모았다.
멕시코는 빠른 패스와 측면 활용으로 한국 수비를 흔들었고, 중거리 슛과 크로스에서 위협을 지속했다.
전반 후반으로 갈수록 멕시코의 공격 tempo가 더 빨라졌고, 한국은 수비 라인을 견고히 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결정적 순간은 0대0을 지키던 흐름 속에서 발생했고, 김승규의 실수로 선제골이 들어가며 한국은 난적을 상대로 뒤늦게 따라붙는 상황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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