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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의 방

무더운 금요일 입니다.

작성자천둥번개|작성시간26.06.06|조회수2 목록 댓글 0

이번주는 내내

병원을 3일 이나 가고

하루는 하루 종일 가드닝 해도 시원찮았고

요즘 컨디션이 엉망 이라

두어 시간 가든 일 하면

금방 헥헥 대는 통에

쉰다고 누워 있어야 하고요

비지니스 문제로 또 계속 바쁘고 있어요

저는 올해가 삼재도 아닌데

대복이 오기전의 잔재수 라고 해야 하나

뭐든지 다 사사부통에

일이 어렵게 풀리고 있네요

6월 부터는 좋아 진다더니

어쨌든

오늘 하나 풀렸습니다

다 비지니스 관련 이에요

 

다른 일은

10년 짜리 영주권을 3번째로 리뉴얼 하는 중 입니다

언제 나올지는 몰라요

벌써 몇달이 된것 같은데

감감 무소식 이에요

내년에는 시민권 신청 할거라

만 70세가 넘으면 시민권 시험 문제숫자가 줄어 든다고

그리고 통역도 같이 들어 갈수 있다고 해서요

일부러 만 79세 기다렸어요.ㅎㅎㅎㅎ

저는 아직도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요.

닥치면 하겠지만요

또 제가 사는곳이 한인들이 많은 지역 이라

사실 집에 있으면

영어 쓸일이 없었어요

저는 항상 헬스에 가서 미국 할매들이랑 수다 떤 것이 전부 에요

그나마도 요즘 나가는 헬스는

한국분들이 많아서요

반은 한국말 쓰고

반은 영어 쓰고 그래요.ㅎㅎㅎㅎ

 

요즘은 하루 종일 영어 쓰다

집에 들어 오니

저도 요즘은 혓바닥이 꼬부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 손녀는 6개월만에 꾸부라 지더라는.

제가 요즘은

일단 전화 받으면 바로 미국식으로 받고요

자다가 받아도 영어로 말 하더라구요

물론 동료나 직장 상사들이요.

그걸 보면

이제 미국 사람 되어도 되겠다...싶더라구요.

더 늙으면

정말 영어나 죽을때 까지 배우러 다녀야 겠어요

늙으면

어차피 기억력도 떨어지고

무한 반복 학교 다니려고요

이솔 클래스나 꾸준히~~~~~~~~~~~

오늘도 하루 종일

펄럭이는 상조기 4개를 보면서 일 했습니다

점점 친근해지는 성조기를 보니

그래도 되겠다...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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