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지난 12월 부터
엄청나게 힘들고 있어요
일도 잘잘하게 안 풀리고
분명 삼재가 끝났는네도
마치 삼재 처럼요.
풀리다가 다시 엉키고 등등
사사건건
제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요즘 울 아들이 매일매일 살 얼음판을 걷다가
꺼지는듯하다고
그런데 저만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요즘
유튜브 숏트에 매일 나오는 잔나비띠들 이야기.
그거 진짜 맞습니다
대운이 오기전의 징조 라고 떠들더구만,
안 믿고 싶어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잘잘한 사고들이 매일의 연속 이에요
어제는
쉬는 날 이라고
신나서 있다가
새벽에 수퍼바이져가 콜 하는 바람에
출근 했습니다.ㅠ.ㅠ
물론
일도 재미 있게 했습니다
팁도 솔솔 하게 받고~!
기분 엄청 좋았는데
일 하는 도중에
제 왼쪽 무릎 오금쪽이 무감각 해 지고
자꾸 힘이 빠져서 삐끗 거리더라구요
날씨 탓일때 가끔 그래서요
요 몇일 그랬습니다만
점점 강도가 심하더라구요
그나마 오른쪽 무릎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오른쪽이 그러면
운전 못 합니다
감각이 없어서요
무릎이 말을 안 들어도 제가 못 느끼거든요.
그래서 제가 핸디캡 시니어가 됐어요.
한달째,
아프다고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해서 그런것 같아요
어쨌든
어제 퇴근길에 셔틀 버스 타고
제 자동차가 주차 되어 있는 파킹랏에 와서 내리다가
나도 모르게 왼쪽 발로 내리려는데
쿡!
완전 힘을 줘도 그냥 나뒹굴었어요
바로 이런 사고가 무섭습니다.
그나마
낙법처럼 몸을 둥글레 말리면서 벌썩 일어났지만
이미 무릎은 꺽였더라구요
통증이 으악!!!!!!!!!
어찌어찌 쉬어가며
자동차 운전 하면서 집에 왔어요
그리고 바로 물리치료 병원으로 갔습니다
의사샘이 '에그머니나!'
바로 집중 치료했어요.
어쨌든 지팡이 짚고도 못 걷습니다
집에 와서
평소에 먹는 진통 소염제 먹고 잤어요
무릎이 얼마나 아픈지요.
잠자고 났더니
어제의 70% 통증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매일 두번 먹는 진통소염제를 세번 먹어야 겠어요
통증이 심하면 세번 먹어도 된다고.....
의사샘이 그러셨어요.
바로 지금이 그때 인것 같습니다
지팡이 짚고 걸을수 있어요
그 몸으로 운동 하러 가려고 준비중 입니다
오늘은 스쿼트랑 풋샆 50개씩 하려고요
그리고 물속에서 걷기도요.
물론 그후에 바로 물리치료 받으러 갑니다
내년까지는 몸을 잘 타일러서 움직여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