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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의 방

매실의 마지노선...오늘.

작성자천둥번개|작성시간26.06.23|조회수0 목록 댓글 0

아우...

정말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고....

그 동안 건조하던 날이

어제 오후 부터 완전 폭풍, 천둥번개....

저는 그 와중에

오랜만에 출근을 안 하니

아픈 다리 근력 만든다고

운동을 아주 실 하게 했습니다.

후들 거리는 몸으로 집에 와서는

밥을 먹고

바로 물리치료 받으러 갔어요

의사샘이 아주 좋아 했어요

지팡이 없이 걸어 들어 왔다고

그제 오후 부터

갑자기 다리 상태가 좋아지더라구요.

제 뼈는 어차피 류마티스랑 관절염이 심해서요.

그 병은 완치가 안 된다고 했어요.

저 로서는

평생 한 운동 근력을 밑천으로 버티는 중 입니다

그러니

아파도 최대한으로 운동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3년 전에도

이 상태에서 다시 일어 섰거든요.

 

그래서

제 정형외과 의사샘도 못 믿을 정도로

다시 일어 섰다고

눈으로 보면서도 못 믿어 하셨어요

본인도 그렇게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몸으로 운동 하고, 일도 하러 다닌다고

아주 놀라워 하시지요.

남들은 정신력 이라고 말 하지만,

실은 다 근력 운동 덕택이에요.

제가 운동한지 이미 60년이 넘은 상태라

운동 효과가 남들과는 많이 다를 거에요.

최근에는 헬스클럽에 가면

시니어 클래스가 많이 있어서

두어군데 정도 등록 해 두고 다니면

시니어 근력 운동 할수 있어요

프로그램이 아주 좋습니다.

 

지팡이 없이 걸을수만 있어도 

얼마나 좋은지요.

한동안 셔틀 버스 탈때는 지팡이가 필요 하지만

걸을때는 자연스럽게 걸을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어두컴컴한 제 가든을 바라 보는데

매실나무 밑의 노란 색 알맹이들이 덮여 있는것을 보았어요

어머나~~~~~

후다닥 바구니를 들고 나갔어요

완전 새알을 줍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황금매실 이라

정말 이쁩니다

지난주에도 30 파운드 정도 땄는데

오늘 매실은

전부 다 황금매실 이에요

어제 오후 광란의 폭풍우 떄문에 거의 다 떨어졌어요.

정말 소중하게 다 줍고

나머지는 다 땄습니다

3 바구니를 채우는데

오늘이 정말 마지막 이였더라구요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고 하지만

폭풍우가 아니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라서

나무나 화초들 한테는 아주 좋은 비에요.

오늘 할일은 매실청을 다 담는 거에요.

 

이렇게 다 익은 매실로 청을 담기도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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