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정말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고....
그 동안 건조하던 날이
어제 오후 부터 완전 폭풍, 천둥번개....
저는 그 와중에
오랜만에 출근을 안 하니
아픈 다리 근력 만든다고
운동을 아주 실 하게 했습니다.
후들 거리는 몸으로 집에 와서는
밥을 먹고
바로 물리치료 받으러 갔어요
의사샘이 아주 좋아 했어요
지팡이 없이 걸어 들어 왔다고
그제 오후 부터
갑자기 다리 상태가 좋아지더라구요.
제 뼈는 어차피 류마티스랑 관절염이 심해서요.
그 병은 완치가 안 된다고 했어요.
저 로서는
평생 한 운동 근력을 밑천으로 버티는 중 입니다
그러니
아파도 최대한으로 운동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3년 전에도
이 상태에서 다시 일어 섰거든요.
그래서
제 정형외과 의사샘도 못 믿을 정도로
다시 일어 섰다고
눈으로 보면서도 못 믿어 하셨어요
본인도 그렇게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몸으로 운동 하고, 일도 하러 다닌다고
아주 놀라워 하시지요.
남들은 정신력 이라고 말 하지만,
실은 다 근력 운동 덕택이에요.
제가 운동한지 이미 60년이 넘은 상태라
운동 효과가 남들과는 많이 다를 거에요.
최근에는 헬스클럽에 가면
시니어 클래스가 많이 있어서
두어군데 정도 등록 해 두고 다니면
시니어 근력 운동 할수 있어요
프로그램이 아주 좋습니다.
지팡이 없이 걸을수만 있어도
얼마나 좋은지요.
한동안 셔틀 버스 탈때는 지팡이가 필요 하지만
걸을때는 자연스럽게 걸을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어두컴컴한 제 가든을 바라 보는데
매실나무 밑의 노란 색 알맹이들이 덮여 있는것을 보았어요
어머나~~~~~
후다닥 바구니를 들고 나갔어요
완전 새알을 줍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황금매실 이라
정말 이쁩니다
지난주에도 30 파운드 정도 땄는데
오늘 매실은
전부 다 황금매실 이에요
어제 오후 광란의 폭풍우 떄문에 거의 다 떨어졌어요.
정말 소중하게 다 줍고
나머지는 다 땄습니다
3 바구니를 채우는데
오늘이 정말 마지막 이였더라구요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고 하지만
폭풍우가 아니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라서
나무나 화초들 한테는 아주 좋은 비에요.
오늘 할일은 매실청을 다 담는 거에요.
이렇게 다 익은 매실로 청을 담기도 처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