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아래 도시
남한산성 청량산에서 바라본 도시!
아버지, 어머니 은혜로 다행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사진만 봐도기분이 청량하지 않으세요? ^^
카메라 성능이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ㅠ
때론 도시가 삭막하고 차가워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렇게 따뜻한 밤풍경을 보니 도시가 굉장히 억울했겠네요?ㅎㅎ
도시는 오히려 낮에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생동할 수 있는 인간 생태계의 구심점이며
어두운 밤에는 빛도 밝히고 원시의 날 것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장소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울러 누군가의 앞모습만 보고
섣부른 편견이나 잘못된 판단을 했던 기억은 없었나...짧은 반성을 합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
이제는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보이지 않는 사연도 보듬고
혹 희미하더라도 긍정의 빛도 찾으며
모두를 품을 수 있는 넉넉하고 장성한 믿음의 자녀가 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밤길 산행은 조심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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