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0주년을 향해' 빛나는 승리의 대도(大道)를
이케다 다이사쿠 SGI회장
빛나는 '전진 승리의 해'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국제창가학회(SGI) '평화' '문화' '교육'의 연대는 바야흐로 전 세계 190개국으로
넓혀졌습니다. 불법(佛法) 역사상 미증유의 대 흥륭을 구축하신 명예로운 우리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니치렌(日蓮)대성인도, 석존도, 천태대사도 그리고 모든 불보살(佛普薩)도
대단히 기뻐하실 것입니다.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세계의 수많은 회우 여러분과 식자 여러분을 비롯해
'화광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모든 가정이 더욱 건승하시고 다복 하시기를
또 희망과 화락과 충실로 감싸인 한 해가 되시기를 아내와 함께 진지하게 계속 기원하겠습니다.
일찍이 수 차례 대화를 나눈 프랑스 미술사가 르네 위그 씨의 통찰이 떠오릅니다.
"21세기를 사는 인간은 정면으로 맞서 대처해야 할 문제의 곤란함에 자극을 받고,
그 넘치는 의식에 고양되어 '종교개혁의 인간' '르네상스의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는 여전히 곤란한 지구적 제반 문제라는 암흑에 가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혁혁한 창가(創價) 인간주의를 내건 여러분이
희망의 태양으로 빛납니다. 여러분이 바로 신세기 '종교혁명'과 '르네상스'의 선구자이기 때문입니다.
광선유포는 '인간변혁'에서 '지구혁명'으로 연동하는 '평화'와 '행복'의
무상(無上)의 대도(大道)입니다.
여기에는 활발한 대화와 심원한 혼의 촉발이 있습니다.
'좋은 사회'를 건설하는 '좋은 시민'의 숨결이 있습니다.
다종다양한 여러 민족이 하나의 큰 가족으로서 고락을 서로 나누는 지구적 규모의
인간공화(人間共和) 광장이 있습니다.
인류는 지금 확고한 '공생(共生)'과 '조화(調和)'의 철리를 희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존엄'을 근간으로 하는 가치관에서만 생겨납니다.
불법은 모든 인간 생명에서 존극한 '불성(佛性)'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보편적인 인간관에서 나온 타자(他者)를 존경하는 행위에
거대한 희망의 원천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솟구치는 평화와 평등 그리고 성실로 일관된 이념과 운동이 바로
만인이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인간변혁'의 연대, 국제적인 연합체를 구축해야만 합니다."
'지속 가능한 녹색혁명'을 추진하신 인도의 스와미나탄 박사도 열정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까지나 '인간변혁'을 기축으로 '정신적인 글로벌 커뮤니티(지구 공동체)'를 무한히
확대하는 곳에 인류 미래를 향한 확실한 광명이 있습니다.
대성인은 <어의구전>에서 "자타(自他) 공히 지혜와 자비가 있음을 희(喜)라고 한다"
(어서 761쪽) 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지극히 존귀한 불성을 발휘하시는 부처의 존재입니다.
지혜 없는 부처는 없습니다. 자비 없는 부처도 없습니다. 불행에 지는 부처도 결코 없습니다.
부디 서로 사이 좋게 돕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용감하고 총명하게 우정의 폭을 거듭 거듭
확대하기 바랍니다. 행복을 향한 대화를 힘차게 전개하기 바랍니다.
광선유포의 명 리더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지역과 사회에서 신뢰 받는 리더로 승리하기 바랍니다.
그것이 삼세(三世) 영원히 이어지는 위대한 공덕이며 다시 말해 '부처'이기 때문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북아일랜드 '평화 대행진의 어머니' 베티 윌리엄스 씨도
SGI의 여성 멤버를 '우리 인생의 영웅들'이라며 찬탄하셨습니다.
"공포심은 모든 사람에게 전염됩니다. 공포심은 사회를 망치고 인간을 소극적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용기도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해지고 크게 넓혀집니다."라는 말씀은
그 존귀한 인생에 맥동하는 신념입니다.
위대한 사명의 인생에는 당연히 고난이 뒤따르는 법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갖고 곤란한 장벽을 극복하는 일이 바로 새로운 가능성으로
넓디넓게 통하는 도약대입니다.
법화경에서는 제자인 보살들이 스승 석존에게, 악세에 용감하게 '시방세계(전 세계)를
널리 뛰어다니며' 광선유포할 것을 맹세하며 사자후(師子吼)합니다.
올바른 '사제(師弟)의 길'을 완수하는 인생은 결코 정체하지 않습니다.
그 점에 바로 인간으로서 가장 깊고 강하며 가장 긍지 드높은 승리자의 진수(眞髓)가 있습니다.
광선유포 역사는 2010년 '창가학회 창립 80주년' 그리고 'SGI발족 35주년'을 목표로
더한층 뜻 깊고 황금 같은 하루하루를 새길 것입니다.
부디 벗과 함께 그리고 나와 함께 우리 인생과 우리 가정, 우리 지역과 우리 사회,
우리 국토의 위대한 승리의 역사를 위해 새롭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자, 명랑하게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을!
자, 즐겁고 유쾌하게 '용맹정진(勇猛精進)의 발자취를!
자, 활기차고 거리낌 없이 '지용(地湧)의 인재' 육성을!
여러분이 굳게 단결하는 곳에 미래의 하늘은 활짝 열리고, 창가의 태양이
희망의 지평선을 비추기 시작할 것입니다!
가는 곳마다 여러분의 영원한 행복의 왕좌가 빛납니다.
찬연한 생명의 영광스러운 월계관이 그 머리 위를 장식합니다.
올 한 해도 세계 광포의 드넓은 여명의 하늘을 함께 우러러보며
단호히 전진 승리합시다!
2007년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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