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어본존 상모에 대한 글이 실려있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 당시에도 실린 글을 보면 어본존상모에 대한 글이 실려있지만 우리가 모시고 있는 어본존과 다른 어본존상모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께서는 어서 1124쪽에서 “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물들여 넣어서 썼으니 믿으실지어다” 고 말씀하시며 1279년 10월 12일 우주 구극의 법인 남묘호렌게쿄를 한폭의 만다라, 즉 본존님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사찰에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탱화에 불, 보살들을 그린 모습을 보시면 사찰마다 보살, 부처의 모습들이 제 각각이죠? 이렇듯 화상, 목상, 석상등의 모습이 제각각이기에 대성인께서는 이를 문자로 도현하신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까요?
중앙에 “남묘호렌게쿄 니치렌 재어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법본존인 남묘호렌게쿄와 인본존인 대성인의 생명이 인법일개로 대성인의 생명 자체에 묘법을 갖추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좌우로 사대천왕이 쓰여져 있는데 지국천왕은 법화경을 홍통하는 자를 수호하겠다고 맹세하고 광목천왕은 정천안을 가지고 중생을 관찰하며, 악을 간파하여 악인을 벌하고 괴로움을 주어서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비사문천왕은 항상 부처의 설법을 듣고 부처의 도장을 수호하는 작용을 하며 증장천왕은 모든 용왕을 지배하며 번뇌를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이 4대천왕은 동,서,남,북으로 법화경 행자와 국토를 수호할 것을 맹세한 것을 나타냅니다.
◐다음에 비사문천왕 옆, 즉 왼쪽에는 ◐유공양자 복과십호, 오른쪽 지국천왕 옆에는 약뇌란자 두파칠분 이라고 해서 법화경에 공양하는 사람은 복이 부처의 열개의 칭호보다 더하고 삼대비법의 본존을 비방하는 사람은 반드시 불행으로 떨어진다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좌우 맨위에 석가모니불과 다보여래, 그리고 상행보살, 무변행보살, 정행보살, 안립행보살이 쓰여져 있는데요, 사보살은 일체중생의 생명에 갖추어져 있는 덕으로서 ◐상행보살은 지용의 보살의 상수인 사보살의 한사람으로서, 생사에 미혹되고 만심에 찬 자아를, 제목을 불러 부처의 대아를 획득하는것을 말하며, ◐무변행보살은 낮은 생명관을 버리고, 삼세의 생명관에 서서 미래를 개척해 가는 경애, ◐그리고 정행보살은 번뇌의 탁함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생명을, ◐그리고 안립행 보살은 일체의 고뇌를 제거한 여유있는 경애를 말합니다.
석가모니불과 다보여래가 중앙을 기준으로 나란히 옆쪽에 있는 것은 대성인이 깨달으신 남묘호렌게쿄가 석가,다보를 비롯한 부처를 성불시킨 근본의 불종(佛種)임을 나타내며 불계를 나타냅니다.
◐◐그 아래 2단에는 <문수사리보살, 보현보살이 쓰여져 있는데 이는 보살계를, 그옆의 사리불존자, 가섭존자>는 성문, 연각계를 나타내며 바로옆의 대범천왕, 제석천왕, 제육천마왕, 대월천왕, 대일천왕, 대명성천왕은 천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3단의 전륜성왕은 인계를 그리고 아수라왕은 수라계를 나타내며 팔대용왕은 축생계를, 귀자모신과 십나찰녀는 아귀계를 나타내고, <<제바달다와 아사세왕>>은 지옥계를 나타냅니다. 이렇듯 만다라에는 십계의 생명상태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맨 아래 4단에는 전교대사, 천태대사와 함께 모 방송에서의 오해 소지가 있었던 팔번대보살과 천조태신이 쓰여져 있는데 이는 일본신화의 농경신과 태양신으로서 농경사회 에서 신격화되어 국가적으로 추앙받았던 것으로 생각되나 이 역시 대성인께서는 한낱 작은 소(小)신으로서 법화경행자를 수호하는 제천선신에 불과한 것으로 도현하신 것입니다.
◐귀자모신은 십나찰녀와 오백귀자의 어머니로서 나찰은 악귀의 뜻이며 사람의 공덕과 생명을 뺏고 병을 일으키는 작용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악귀였으나 석존에게 귀의하여 모두 선귀가 되어 법화경 행자를 수호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끝으로 까만부분은 불멸후 이천이백삼십여년에 도현하심을 나타내고 빨간색부분은 “봉서사지”라고 해서 “이것을 삼가 똑같이 옮겨 적었습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즉 어본존님인 만다라를 인쇄한다거나 복사하는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모두 옮겨 쓰신 것으로 어본존님을 하부받으신분마다 모두 날짜가 다르게 쓰여져 있습니다.
◐이처럼 만다라에 열거된 모든 것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십계를 모두 갖춘 바로 내 생명의 모습이기도 한 것입니다. (함께 읽어볼까요)“이 어본존을 결코 타처에서 구하지 말지어다, 다만 우리들 중생이 법화경을 수지하고 남묘호렌게쿄 라고 봉창하는 흉중의 육단에 계시느니라”
◐(예, 수고하셨습니다) 어서1244쪽에서 대성인께서 말씀하시듯 어본존님을 믿고 내 생명의 불계를 용현시키기 위해 본존님과 경지명합하는 제목을 불러 나갔을 때, 비로소 불계의 생명이 열려 무한한 생명력과 지혜, 용기와 희망의 생명상태로 되어 그곳에 위대한 공덕이 생기는 것이며 모든 것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어본존님 상모인 만다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제천선신들에 대해서는 교학책에 상세히 나와 있으므로 궁금하신분들은 별도로 교학 공부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경지명합하는 제목을 불러 나갈수 있을까” 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이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이 한국 sgi공식 홀페이지에 실린 글입니다. 학회에서 글을 실어준 어본존 상모에도 보면
<문수사리보살, 보현보살이 쓰여져 있는데 이는 보살계를, 그옆의 사리불존자, 가섭존자>
제바달다와 아사세왕>>은 지옥계를 나타냅니다. 이렇듯 만다라에는 십계의 생명상태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자리하고
학회에서는 엄연하게 어본존 상모도에 이렇게 설명을 해놓고 막상 찾아보니 없습니다. 어본존(만다라에) 무슨짓을 해놓은것입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학회에서 조차 현재 만다라에 문수사리보살, 보현보살, 사리불존자, 가섭존자, 제바달다와 아사세왕 이분들을 써넣었는지 뺐는지 조차 모르고 글을 올린것 같군요..
학회에서 제공해주는 어본존상모도에 있는 자료조차 파악이 안된것입니다.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학회자료에는 정확하게 설명을 해놓고 어본존은 다르게 만들고 ...... 과연 이래도 되는겁니까?
“니치렌의 혼을 먹물에 물들여 넣어서 썼으니 믿으실지어다” 고 말씀하시며 1279년 10월 12일 우주 구극의 법인 남묘호렌게쿄를 한폭의 만다라, 즉 본존님으로 나타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