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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일본어는 당연시 되겠군요.

작성자진짜힘드네|작성시간14.07.18|조회수222 목록 댓글 11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 까페에 한국어 근행의 실마리가 있구나 싶어서 참으로 큰 희망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집사람과의 대화를 해보면 집사람은 일본어를 써서 근행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감흥도 없을 뿐더러

 

그게 얼마나 큰 잘못인지도 모릅니다.

 

그 주변의 회원들도 마찬가지로 그게 얼마나 큰 잘못인지 모릅니다.

 

단지 제가 반일감정에 의거해서 유난을 떤다고만 말하죠.

 

일제라도 아픈곳에 잘 듣는다면 쓸 수도 있다.

 

네...맞는 말이죠.

 

그러나 그 약을 구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아 온 것이라도 정당성이 인정되는건가요?

 

우리는 우리의 언어와 문자를 연구한다는 이유만으로 투옥 당하고 옥사하고 갖은 고초를 다 당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어떻게 찾은 언어인데...이젠 자기 손으로 버리고 일본어를 쓰겠다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원통합니다.

 

...

 

SGI 본부와 화광신문사에 전화를 걸어...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한국어 근행책을 구하고 싶다구요.

 

일본어 말고 한국어로 된 근행책을 구하고 싶다고 말 해 보았습니다.

 

화광신문사의 앳된 어떤 분은 원래 우리나라에 SGI 가 들어올때부터 일본어로 했다더군요.

 

SGI 본부에서는 일본어로 근행을 함으로 해서 니찌렌 상인을 더 닮을 수 있기 때문이라더군요.

 

전세계 사람들이 니찌렌 상인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 목소리를 내는 거라고 하더군요.

 

하...

 

직접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어서에 그런 교리가 있느냐?

 

이케다 다이사쿠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더냐?

 

...

 

대답을 못하더군요.

 

그럼 한국어 근행은 하면 안되느냐?

 

한국어 근행은 해도 상관이 없답니다.

 

그렇다면 한국어 근행요전을 공식적으로 구할 수 있게 해달라.

 

지금은 아예 안나온답니다.

 

그럼 이건 일본어로 근행하라고 강요한다고 보면 되는거냐?

 

...

 

역시나 대답을 못합니다.

 

이런식이면,

 

어서에도 없고, 이케다도 시키지 않은 짓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어로 하는 것이 니찌렌 상인을 따르는 것이라고 알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교리로써 자리잡히겠더군요.

 

한국 SGI 에서 교학을 지도하는 놈들은 다 곡학아세를 일삼는 무리들인가요?

 

일본어를 반드시 써야만 하는 불법상의 근거조차도 없으면서 그것이 니찌렌을 따르는 행동이라구요?

 

과거 니찌렌 상인이 벙어리에게 불법을 전할 때

 

" 넌 말을 못하니까 불법의 혜택도 못받고 날 따르지도 못 할거야 "

 

라고 했는가 봅니다?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니찌렌의 불법에 가까워지는 것이라고 니찌렌이 그렇게 가르치고 다녔나 봅니다?

 

그렇게 가르치고 다녔기 때문에 당시 형식과 재물, 권력을 탐하던 일본 선종에게 매일같이 쫓기고 죽음의 위기를

 

넘기셨나 봅니다?

 

니찌렌 상인의 가르침이 그러하지 않다는 걸 한낫 범부이고 얼치기로 읽기만 했던 나조차도 알겠는데

 

SGI 에 몸을 담그고 나면 달라지나 봅니다?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이케다 가 쓴 스피치 중에서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쓸데없는 걸 너무 많이 알면 독이 된다 했던가요?

 

아마 내용상으로 비슷한 내용일 겁니다.

 

도대체,

 

일본어로 근행하는게 니찌렌 상인이 원한 것이라고 누가 말했고,

 

그것이 니찌렌 상인을 닮는 것이고 조금 더 가까이 가는 것이라고 누가 말 한건가요?

 

이케다 다이사쿠 조차도 그런 무식하고 비상식적인 불법 따위는 가르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도대체 어떤 몰상식한 놈이 이렇게 만들어가는 건가요?

 

매일같이 파절이니 뭐니 어려운 불법을 들이대고 공부하기 전에

 

이미 기본부터 글러먹고 있는데 무슨 니찌렌 상인의 가르침이며,

 

무슨 법화경인가요?

 

법화경이란 것이 그리도 만만한 경전인가 봅니다?

 

개나소나 다 보고 따르니 말입니다?

 

하긴 저같이 못난 놈 조차도 알고 있는 경전이니...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불법이 무에 소용이 있으며,

 

근본을 모르는데 본의가 있을 리가 없다고 봅니다.

 

이케다 다이사쿠는 그 수많은 책을 써내고 가르침을 주었지만

 

그것을 배운다는 자들은 그 형식만을 보고 내용을 보지 못했나 봅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본어로 근행한다고 일본인이 되는 것도 아닐진데...

 

차라리 국적을 바꾸는게 더 니찌렌 상인에게 가까워지는 방법일텐데

 

참으로 우매하고 어리석은 짓꺼리들이군요.

 

 


한국SGI*불교회 방문

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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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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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기! | 작성시간 14.07.19 {한국어 근행은 하면 안되느냐? 한국어 근행은 해도 상관이 없답니다.}
    이것으로 원하는 대답은 되신 것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진짜힘드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19 한국어 근행요전을...정식으로 구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의사 따위는 무시하고 아이들의 입신카드를 제출하고 자기 멋대로 애들을 끌고 회관을 가는걸 막지 못하는 못난 놈이라 애들에게 쥐어줄 근행요전은 한글로 된 것을 정식으로 구해서 주고 싶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진짜힘드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19 그리고 본부쪽에 근행요전을 담당하는 부서의 어떤 연세 좀 있으신 남자분...ㅎ 이 종교는 원래 그렇게 한다고 당연하게 없다고 하더군요. 한국어로 해도 된다던데요? 그랬더니 누가요? 하고 날카롭게 물으시기에 교학부장님이요. 했더니 굉장히 불편해 하시더만요...;;;;;
  • 답댓글 작성자白雲絡 | 작성시간 14.07.19 본부에 무식한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대시는 종문 신도분처럼요!
  • 작성자지기! | 작성시간 14.07.19 창가학회나 일련정종이나 기초도 없고 본의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부지런히 설왕설래하는 종문의 흐림님이나 입정난국님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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