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글을 쭉 읽어보니 필리핀은 값이 싸고 항상 좋은곳으로만 쓴거 같아
단점에 대해 적어본다.
단점을 알아야 장점을 더 부각시킬수 있듯이.
필리핀과 바바에들의 단점을 알아야 내상을 피하고 주도할수있다고 생각한다.
나를 알고 필리핀을 알면 백전백승 ???
ㅇ....어???
일단 필리핀이란 나라의 대해서 적어보겟다.
필리핀 역사부터 적어보도록 하겠다.
필리핀에서 최초로 거주했다고 추정되는 민족은 중앙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이주해온
네그로토족이라고 한다. 인도네이사족에게 쫓겨나온 이민족은 AD 1500년정도에 3차례이동후
필리핀으로 이동한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문명이 조금더 발단한 말레이족이 필리핀의 이주하면서 필리핀 역사는 말레이족으로
부터 만들어 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의 역사는 스페인 지배때부터 이루어졌다고 단언하고있다.
그전에는 문명이 미개한 원주민들이었고 농업이 주업이었던지라 각국의 세계사들은
스페인 지배부터 문명이 이루어졌으므로 필리핀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하나이유를 더 말하자면 필리핀에 사람들이 최초로 거주할당시가 30만년전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문명 역사들처럼 발견되는 흔적들이 적다고한다.
아.......적다보니 가이드할당시 달달 외었던것들을 적어버린...
밤문화 까페와는 전혀 상관없는 역사이야기를...:<
아무튼 필자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스페인 지배때부터 미국 일본등 필리핀은 400년가까이
타국의 지배를 받아온 나라이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필리핀 나라사람들에게는 어렸을때부터 몸에 베어 있는 것들이 있다.
필리핀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자기 환경은 불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필리핀 사람들은 자기자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유를 들자면 필리핀 사람들은 자살하는사람들 숫자가 극히 드물다.
자기자신을 가치있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또 자기생각과 의지가 틀렸다는걸 사실적으로 인증이 되더라도 자기주장을 꺽지 않고
어느정도 자기생각과 이치되는 사실을 다시 내세운다.
나쁘게 이야기하자면 자존심이 강하다는거다.
하지만 자기 환경은 불우하다고 생각한다.
있는사람을 제외하곤 (필리핀 10%도 안되는 사람들이 이나라의 경제권을 가지고있다)
그밖에 사람들은 자기처지와 환경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식믹지 지배가 오래동안 지속되어서 그런지 거짓말 하는게 습관이 되어있다.
이유를 들자면 당시 식민지 지배때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죽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지배층에게 이로운 거짓말을 해야 자기 목숨을 부지 할수 있었을테고
있어도 없는척 알아도 모른척할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것들을 종합하여 바바에들 행동에 부합시켜 말해보겟다.
바바에들은 자기자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예를들어 보자면 A라는 업소를 갔다고 치자.
처음갔을때 선택한 바바에와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
다음에 다시 갈기회게 생기게 된다면
열에 일곱정도는 다른 바바에를 선택하게 될것이다.
이미 그 처음선택한 바바에의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실들이 있고 또 다른 바바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첫번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번째 방문했을때 다른 바바에를 선택을 한다.
하지만 처음에 선택했던 바바에를 우연히 보게된다면
어두운표정을 하고있는걸 볼수가있다(간혹 째려보고있는 경우도있다)
필자가 생각해보건데 그건 자기선택을 해서 자기에게 돌아오는 어느정도의 돈보다는
전에는 내 파트너였던사람이 다른사람을 선택했다는자체를 이해하기 싫어서 일것이다.
어떻게 이야기 하자면 분한기분이 드는거라고 말할수 있겠다.
간혹 우는 바바에도 있다..-_-
이말은 앞전에 말했듯이 자기자신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므로써
인정하기 싫은 사실을 내색아닌 내색을 하는것이다.
그리고 바바에와 간단히 엔조이가 아니라 좋은만남을 가지고 만나다보면
바바에들의 집착아닌 집착을 볼수 있게된다.
남자는 오감을 배제한 육감으로 이성을 판단한다고 하지만
여자는 5감으로통해서 이성을 판단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스토커의 숫자는 남자들이 많지만 스토커의 질은 여자가 더 나쁘다고 한다.
바바에의 집착을 장난으로 넘길수도 있지만
간혹 심각한 일까지 벌어지니 장난으로 넘길수만은 없다.
정리하자면
필리핀사람들(바바에들)은 자존심이 강하다
자존심이 강하다보니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개인주의가 강해지니 집착이 강해지고
집착이 강하다보니 내것이라고 생각되는것은 소유욕이 강해지는것이다.
다른 이야기를 하나해보겠다
만약 바바에들과 약속을 잡고 만나려고 약속장소를 가게될일이 있다면
적어도 약속시간보다 30분늦게 출발하는게 정상적이다.
필리핀 문화는 약속시간보다 일찍가서 기다리는게 성질이 급하다라는 의미를 뜻한다고한다.
하지만 문화를 배제하고 어이가 없는 거짓말을 할때가 많다.
바바에들이 약속시간보다 늦을경우 항상 하는말은
'On the way'
직역하자면 길위에 라는 뜻이지만.
지금 가고있다 지금가는중이다라고 바꿔말할수가 있다.
1-2시간 늦는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도 전화나 문자를 하면
항상 on the way 이다.
그럼 필자는 생각한다 길이 참 길고도 길구나.
처음 필리핀에 왔을때는 짜증이 많이 났다.
한국사람으로썬 도저히 납득이 가지않는 부분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약속을 잡게되면 내할일을 하면서
기다린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우연히 만나는거다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야기의 끝을 내자면
어디나라든 어디나라사람이든 단점이 있고 장점이 있다.
바바에들을 대할때
눈에보이는 단점을 보이지 않는 장점으로 덮어주는 배려가 있을때
밤문화 여행의 깊이가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