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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여행) 몰오브아시아, 마리나베이 대관람차 타기

작성자유노바교|작성시간16.06.08|조회수236 목록 댓글 0



마닐라여행) 몰오브아시아, 마리나베이 대관람차 타기

마닐라여행을 기획하면서 몰오브아시아는 꼭 가고싶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마닐라여행가게되면 꼭 추천해주는곳이라고도하고
지인들도 추천해주어서 무척 기대가 되었다.

택시를 잡았는대 500페소를 요구하길래.
미터기를 키자고하니깐 내리라고 한다 ㅡㅡ
그래서 미터기나온거에 +50페소를 주겠다고 하니깐
바로 콜했는대, 도착하니 130페소 나왔다..

플러스해도 180페소이니 바가지 제대로 쓸뻔했다.

날씨가 너무 더웠다..ㅠㅠ





내부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았다.
검색대를 통과하고 나니
동남아를 왔긴 왔구나 라는걸 느끼게해주는 야자수...





들어가보니 가게들이 엄청 많았어요..
근데 넓고 많은거에 비해 그닥 볼껀 별로 없었어요.

식당도 별볼일도 없구.. 대충 30분보고선 밖으로 나갔다.
생각보다 필리핀의 물가는 싸지않았다...

밖으로나와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먹고나선,
마리나베이로 걸어갔다.




몰오브아시아 입구 반대편으로 가면 마리나베이가 있다.
선셋이 예쁘다는 마리나베이.
하지만 내가 갔을땐 선셋을 볼수있는 시간이 아니였다 ㅎㅎ




쪼기 보이는 대관람차를 타보기로 했어요.





SM쇼핑몰이랑 같은계열이라서그런지 SM로고가 있었어요.





요기가 마리나베이에서본 바다~~

근데 더러웠다.....
뭔가 물색도 탁한거같고 기름뜬느낌?

그래서 잠깐 있다갔다.






약 5분정도 걸어서 가기.
너무너무 더웠다.






요기가 대관람차 티켓파는 곳.
인당 150페소... 생각보다 많이 비쌌다.
이왕온거 그래도 타기로함..ㅋ





귀여운티켓 ㅎㅎ






사람이 없어서 금방금방 탈수있었다.
관람차가 너무 낡아서 너무 무서웠다..........긴장 X500




몰오브아시아에있는 공차.

바기오에선 못봤는대 요긴있었다.
한국에는 없는 유럽브랜드도 있고해서 쇼핑하기엔 딱이였다.

여하튼 하루의 마닐라여행은 이걸로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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